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RO(일본 드라마) (문단 편집) === 시즌1 === * '''쿠리우 코헤이''' ([[기무라 타쿠야]]) 사과로 유명한 아오모리지부에서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로 부임한 젊은 검사. 쿠리우를 처음 만나면 첫째, 잘생긴 얼굴과 탄탄한 몸매에 놀라고 둘째, 그런 외모와는 또 다르게 장난기 가득하고 살짝 경박하기까지한 느낌에 놀라며 셋째, 툭하면 홈쇼핑 상품을 사무실로 들이는데 놀라고 넷째, 공판을 맡지 않는 이상 절대로 정장을 입지 않는[* 막상 공판에서조차도 수트는 고사하고 재킷만 대충 갖춰입을 뿐 노타이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 ] 기행을 일삼는 것으로 모자라 장발에 염색 머리를 고수해서 겉보기로는 절대 신분을 알 수 없다는데 놀란다. 결정적으로 최종 학력이 고교 중퇴 즉 중졸 이라는 사실로 화룡점정. 뿐만 아니라 인원 부족으로 사건 더미에 치여사는 주제에 조서나 취조 내용에 의구심이 생기면 직접 현장을 보고 탐문을 해야 직성이 풀려서 주변의 동료들과 경찰들에게 원성과 악명이 자자하다. 하지만 알고 보면 자신의 신념과 검사로서의 책임감을 목숨보다 소중히 생각하는 의외의 모습이 반전 포인트. 한마디로 실제로는 절대로 존재하지 않을 게 확실해 보이는 이상한 검사다. 의도했는지 몰라도 기무라 타쿠야는 훗날 법정 드라마 및 추리물 요소가 들어간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에서 전직 변호사이자 현직 사립탐정인 [[야가미 타카유키]]를 연기하게 된다. * '''아마미야 마이코''' ([[마츠 타카코]])[* 2기에서는 검사가 되었다는 언급이 나오지만 위치는 알 수 없다. 영화 2기에서 재등장한다. 영화 2기에서는 오사카지방검찰청 난바지부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찰사무관. 어중간한 시기에 부임한 쿠리우에게 배정할 사무관이 부족하여 나카무라 검사의 담당과 겸임. 한마디로 모범생 타입이다. 관심을 두는 것 이외에는 철저히 둔감한 편이라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봤고 그에 대한 자각도 컴플렉스도 딱히 없는 듯 하다. 그녀의 최대 관심사는 덕망있고 우수한 사무관 만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부)검사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 이를 위해 검찰청의 높으신 분들께 접대에도 힘쓰다보니 본의 아니게 우시마루 지부장과의 불륜 관계를 의심받기도 한다. 자신이 뜻한 바대로 인생이 순탄하게 흘러가나 싶더니만 어쩌다 파트너가 된 쿠리우에게 휘둘리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후에 사무관을 그만두고 사법시험에 도전하여 그토록 소원하던 검사가 된다. 극장판 2기 말미에서는 오사카 난바지부에서, 쿠리우가 한때 몸담았던 이시가키지부로의 인사이동을 명령 받는다. K-1 관람을 좋아하는 의외의 취미가 있다. * '''나카무라 미스즈''' ([[오오츠카 네네]])[* 2기에서는 교토지방검찰청에 나가 있다. 4화에 깜짝 등장]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사. 검찰 사무관이 부족한 시점에서 쿠리우와 사무관을 공유(?)하는 처지에 놓였다. 미인이지만 드세고 강단있는 성격의 소유자. 반면에 사과 하나 제대로 못깎는 모습과 피의자를 괴롭히는 것을 낙으로 삼는 악취미 때문에 직장에서는 별 인기가 없는 타입. 동료인 시바야마 검사와 불륜 관계에 있으나 이를 철저히 숨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에 엔도가 눈치챈다. ~~ 후에 교토지방검찰청으로 이동. 연륜이 쌓인 덕택에 꽤 유능한 검사로 인정받고 사는 듯 하다. * '''시바야마 미츠구''' ([[아베 히로시]][* 이 작품을 찍을 당시만 해도 조연을 전전하던 배우였으나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트릭, 신참자 등의 작품을 거쳐 지금은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대배우가 되어 버렸다. 그래선지 극장판 1기를 끝으로 더이상 히어로 시리즈에서 다시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주임검사. 지부장인 우시마루 다음의 선임검사 포지션. 슬하의 딸을 매우 아끼고 사랑하지만 부인과는 소원하다. 돈도 안되고 야근에 치여살며 특수부처럼 멋있지도 않은 변두리 검사 자리보다는 명예와 부가 보장되는 스타 변호사의 생활을 동경하며 그 사이에서 갈등하곤 한다.[* 재밌는 것이 담당 배우인 아베 히로시는 나중에 최후의 변호인에서 소원대로 변호사 역할을 하게 되는데 스타 변호사와는 동떨어진 가난에 찌든 국선변호사라는 게 함정. ~~이외에도 드래곤 사쿠라에서도 변호사로 나온다....~~] 상술한 대로 나카무라 검사와 불륜 관계에 있다. 2기와 2015년도 극장판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2기에서 특별출연한 나카무라 미스즈의 말을 통해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바바가 타무라를 욕하자 미스즈가 '누구랑 똑같아' 라고 중얼거리는 것과 미스즈가 결혼한다고 하자 상대방이 누구냐는 질문에 엔도가 [[아베 히로시|"설마 진하게 생기고 덩치 큰..." ]]이라고 말하니 미스즈가 주먹을 휘두른다. * '''에가미 타츠오''' ([[카츠무라 마사노부]])[* 2기에서는 특수부 검사로 재등장한다.]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사. 도쿄대 법대 출신으로 우시마루 지부장이 인정하는 에이스. 남몰래 ~~사실은 동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막상 당사자인 본인과 아마미야만 이를 모른다~~ 아마미야를 짝사랑하고 있는데 그 탓에 알게 모르게 쿠리우와 엮이게 되면서 은연 중에 그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후에 도쿄지방검찰청 특수부로 이동하면서 우시마루 못지않게 출세한 검사가 되었다.~~하지만 특수부에선 막내급이다보니 전처럼 에이스 대접도 못받는 것이 함정. 설상가상으로 우시마루의 위통까지 물려받고 만다.~~ * '''스에츠구 타카유키''' ([[코히나타 후미요]])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찰사무관. 에가미 검사 담당. 극중에 등장하는 죠사이지부 소속 검찰사무관 중 최선임 포지션이다. 세심하고 잔정도 많아서 직장에서는 평판이 괜찮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부인이 도망가버린 불행한 가정사를 갖고 있다. 낮에는 사무관으로 밤에는 사교댄스에 심취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결혼사기범의 먹잇감이 되기 쉽다는 이야기를 듣곤 한다. 아마미야 때문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받는 에가미의 화풀이 대상이 되어 연일 고생하시는 중. 여기도 남몰래 ~~실은 이 또한 본인 빼고 다 알고 있다~~ 나카무라 검사를 짝사랑하고 있다. 2기에서도 바바 검사에게 홀딱 빠진 것을 보면 강단있는 여성이 취향인 모양. * '''엔도 켄지''' ([[야시마 노리토]])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찰사무관. 시바야마 검사 담당. 경박하기로 따지면 쿠리우와 쌍벽(?)을 이룰 정도이며 허세 또한 가득한 남자. 시바야마의 발을 자주 밟아서 타박을 자주 듣는다. 극장판에서는 시바야마 이혼 재판에 방청객으로 첫등장. 표리부동한 스타일이라 사무관 동료들과 있을 때는 불평불만을 달고 살지만 막상 당사자 앞에서는 찍소리는 커녕 아부만 늘어놓기 바쁘다. 여자를 좋아해서 미팅을 자주 나가지만 딱히 실속은 없는 듯. 자신의 이름이 검사의 일본어 발음과 같아서 미팅을 나가면 검사를 사칭하곤 한다. ~~그러다 2기에서 이것이 들통나는데 실제였다면 징계면직이 당연할 정도의 큰 문제지만 드라마라서 그런지 유야무야 넘어갔다.~~ * '''우시마루 유타카''' ([[카도노 타쿠조]])[* 2기에서는 부장이 아닌 차석검사로 출세했다!]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장. 히어로의 무대가 되는 죠사이지부의 최연장자이며 최선임 관리자이다. 조직의 관리자들이 늘 그러하듯 복지부동과 출세지향을 소망하지만 일면으로는 강직한 품성도 갖고 있다. 죠사이지부로 부임한 쿠리우가 문제를 일으킬 때마다 못마땅해하지만 나베시마의 눈에 들었다는 것을 알고는 마지못해 방관하고 있다. 그래선지 1기와 2기 내내 위통을 달고 산다.~~그리고 그 위통은 엉뚱하게도 후임 지부장인 카와지리가 아닌 에가미가 물려받는다.~~ 그래도 은근히 대형 사건을 많이 해결한 쿠리우 덕택인지 기본적으로 처세를 잘하고 분위기를 잘 탄 덕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나베시마의 후임으로 차석검사가 된다. * '''이도 슈지''' ([[마사나 보쿠조]])[* 경비원 2기에서는 검찰사무관이 되고 결혼도 해서 신혼이다.~~승리자~~]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청사 담당 경비원. 우리나라와 달리 청사 경비는 청경 방호직 공무원이 아닌 외부 경비 업체가 전담하는 모양이라 위상이 별로 높지 않다. 한마디로 단역에 가까운 신세. 하지만 쿠리우를 비롯한 죠사이지부 인물들의 모습을 동경하고 검찰사무관에 도전하여 결국엔 성공하였다. 검찰사무관으로서의 모습은 이후의 2기 항목에서 서술한다. * '''나베시마 토시미츠''' ([[코다마 키요시]])[* 배역의 코다마 키요시 씨가 2011년 5월 16일 위암으로 별세하였다. 후지 테레비 내에서 오랜 시간 동안 존경받는 연예인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2기에서 그를 기리는 설정들이 많이 등장한다.] 도쿄지방검찰청 차석검사.[*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지방검찰청 차장검사에 해당한다. 한마디로 도쿄지방검찰청의 넘버2.] 동기였던 누마타 검사에게 감화를 받아 검사가 된 쿠리우의 과거와 소신을 알고 당사자가 모르게끔 조용히 도와주는 태산같은 느낌의 후원자. 그래선지 쿠리우는 그가 자신을 눈여겨 보며 뒤를 봐주고 있다는 사실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언제든 목이 달아나도 이상할 게 없는 쿠리우가 여태껏 검사 목숨을 보전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이 분 덕택이었다.~~ * あるよ(아루요:있어요) 아저씨 ([[다나카 요지]]) 극중 이름은 밝혀지지 않는다. 무엇인가 있는지 물어 보면 없을 만한 것도 있다(아루요)고 하며 내놓는 바의 바텐더(혹은 주인). 취미는 홈쇼핑 시청으로 추측 된다. 히어로 시리즈의 마스코트. SP, 영화(2007, 2014), 2기 모두 출연한다. 시리즈를 통틀어 단 한 번 SP에서 ないよ(나이요:없어요) 라고 말한다. SP의 배경인 야마구치에서 주점의 요리사로 등장하여 대사가 두 번 있는데 한번은 あるよ(아루요:있어요) 또 한 번은 ないよ(나이요:없어요). 도쿄의 인물과 동일인물인지는 확실치 않다. 쿠리우가 おひさしぶりです(오히사시부리데스:오랜만입니다) 라고 하였을 때 고개를 갸우뚱하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한다. 개그요소였겠지만, 동일 인물이 가게를 옮긴 것인지 비슷하게 생긴다른 사람인지 쌍둥이인지(첫 번 째 영화에서 쿠리우가 쌍둥이 형제가 있는지 물었을 때 마치 あるよ(아루요:있어요) 라고 말할 것 같은 표정이있으나 미처 답하기도 전에 코헤이가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라고 하며 얼버무려서 답변을 듣지는 못한다.) 전혀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 ~~언제나 あるよ(아루요:있어요) 라고 말하기 때문에 쌍둥이 형제가 있다고 예상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